서울시뮤지컬단이 뮤지컬 <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를 다시 선보인다.
초연 당시 메르스 유행으로 부득이하게 예정된 공연을 마치지 못해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재공연을 결정했다.

<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는 그림형제의 명작 <백설공주>를 재구성한 공연으로 지난해 5월 공연 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기존에 알고 있는 이야기를 재조명하면서 원작의 힘을 잃지 않고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며 완성도와 규모가 한 차원 높은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서울시뮤지컬단 김덕남 단장이 연출을 맡았다. 눈의 나라, 어둠의 나라, 황금의 성 등 장면마다 다른 색감의 화려한 무대를 마련해 관객들을 환타지 세계로 초대한다. 뮤지컬 작곡가로 변신한 가수 송시현이 음악총감독을 맡아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를 이끈다. 백설공주역은 홍은주·우현아, 왕자역은 고준식·허도영 마녀역은 왕은숙·박선옥이 연기한다.

4월22일~ 5월 22일.
세종 M씨어터.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2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