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이종범이 햇병아리 가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3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2, 23, 24, 25대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맞서는 '어디서 좀 노셨군요' '혼저옵서예' '지구를 지켜라' '저 푸른 초원 위에' '꽃을 쓴 남자' '우주요원 넘버세븐' '사랑의 불시착' '날아라 병아리'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불시착과 병아리는 장현철의 '걸어서 하늘까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투표 결과 불시착이 승리했고 가면을 벗은 병아리의 정체는 야구 선수 출신 이종범으로 드러났다.
신봉선은 "제작진이 대단한 게 어떻게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에게 저런 옷을 입혔느냐"며 감탄했다. 이어 병아리 가면을 쓴 이종범의 처량해 보이는 출근길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이내 이종범은 기쁘게 가면을 받아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범은 "47살 먹었는데 병아리가 뭐냐 싶었다. 하지만 야구 해설 2년차지 않느냐. 그래서 햇병아리임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