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불러 6연승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4월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설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이 27대 가왕 자리에 오르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음악대장'은 '보헤미안'을 꺾고 올라온 '투표하세요'와 가왕전을 펼쳤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나자 솔지는 "미치신 것 같았다"며 극찬했고, 유영석은 "실험정신까지 돋보였다"고 호평했다. 결국 음악대장은 '복면가왕' 최초로 6연승을 달성했다.
12주 동안 '복면가왕'을 하게 된 음악대장은 "서태지와 아이들은 어릴 적부터 우상이었다. 부르면서도 옛날 추억을 떠올리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여러분들도 저처럼 즐기셨기를 바란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