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 사이 5월, 낮엔 20도를 웃돌며 나들이하기에 좋을 날씨다. 이런 날에 여성들은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코디하는 게 좋다. 배우 설리 화보를 통해 심플한 아이템을 활용한 봄철 나들이룩 3가지를 제안한다.
#화사한 걸리시룩
따뜻한 햇살 아래 사랑스러운 모습을 어필하고 싶다면 레이스를 활용한 걸리시룩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쉬폰 소재의 스커트나 원피스 등 레이스를 소재로 한 제품은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선사한다. 또 에스닉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블라우스는 그 자체만으로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강하다. 여기에 활동성이 높은 쇼트 팬츠를 매치하면 발랄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를 동시에 뽐낼 수 있다.
#소프트한 밀리터리룩
밀리터리룩의 기본 컬러는 카키. 식상하고 투박해 보이는 색상이지만 소재 사용이나 실루엣을 통해 밀리터리 패션도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셔츠형 재킷은 여성스러운 원피스나 티셔츠, 벨트, 레깅스, 티셔츠 등을 활용해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카키색 야상 재킷과 상반된 분위기의 롱 원피스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우면서 쿨한 분위기의 세련된 코디가 가능하다.
#감각적인 보헤미안 스타일
아무렇게나 대충 걸친 듯한 보헤미안룩은 자유롭고 편안해 보이지만 감각적이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정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입고 싶은 대로 스타일링해 독특한 자기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단골 아이템으로는 특유의 자수가 눈에 띄는 튜닉 원피스와 긴 기장의 스커트 등이 있다. 독특한 패턴이 믹스된 헐렁한 원피스에 모자를 매치하면 봄날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보헤미안룩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설리, 써스데이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