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비밀요원' 수현의 매력으로 한 시간이 꽉 찼다.
지난 5월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1회에서 유성애(수현 분)는 양동이(신승환 분)의 비밀 자금을 추적하기 위해 비밀 클럽에 잠입하던 중 위기에 빠진 강기탄(강지환 분)을 발견하고 함께 도망쳤다.
양동이는 끝까지 성애와 기탄을 추격했고, 두 사람은 근처의 건물로 피신했다. 하지만 양동이의 부하들이 들이닥치며 발각될 위기에 처했지만, 몬스터급 청력을 가진 기탄이 바깥의 소리를 듣고 성애의 어깨를 끌어 안으며 숨는 데 성공, 위기를 넘겼다.
이후 성애는 기탄의 옆구리에 칼자국을 확인하고 서로의 정체를 물으며 경계했지만, 근처에 있던 수술 도구를 활용해 기탄을 치료했다.
성애는 엄살부리지 말라고 틱틱거렸고 기탄은 아프다고 하면 걱정할까봐 그랬다며 '티격태격 로맨스'가 시작됨을 알렸다. 특히 성애와 기탄이 함께 목적을 위해 환상의 복식을 이루며 그 안에서 피워낸 로맨스에 안방 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완벽히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송두리째 뻬앗긴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수현은 애국심과 책임감이 투철한 스마트한 국가정보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MBC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