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소닉 멤버((제이하트·최별·봉준·시후·민기·시온)들이 현재 소속사와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란 입장을 전했다.





엔소닉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이하 C2K)는 23일 오후 자료를 통해 엔소닉의 잠적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C2K 측은 "엔소닉은 지난 9일 일본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후 12일 사무실로 복귀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멤버 6명 전원이 아무런 말도 없이 연락두절된 채 이날 현재까지 소식이 없다"며 "멤버들은 일방적으로 지난 17일 법무법인을 통해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 계약 취소에 대한 사항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엔소닉의 전속 계약은 지난 2013년 5월경 발효, 7년 계약으로 현재 4년 남짓 남은 상황"이라며 "사전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서로 이견을 보이거나 논의를 하는 그런 과정도 전혀 없이 연락이 끊겨 도대체 이들이 왜 집단행동을 하는지 조차 파악이 안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C2K 측은 "현재 이들의 잠적으로 해외 스케줄이 모두 취소된 상태"라며 "회사 차원에서도 손해배상 등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엔소닉은 2011년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2014년 중화권에 진출해 각종 시상식과 음악차트 1위를 달성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 C2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