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용선료 협상 타결 기대감이 커지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오후 12시53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2790원(29.65%) 상승한 1만22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현대상선은 해외 선주들과 진행하고 있는 용선료 인하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나머지 벌크선 선주들의 인하 합의 가능성도 높아졌다.

현대상선은 이르면 이달 안에 최종 협상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협상이 최종 타결되면 현대상선은 회사채 채무조정과 제3해운동맹 가입 등을 통해 정상화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