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에 나선다. 9일 전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공공운수노조로 구성된 전남지역교육공무직노조 공동교섭단과 2016년 임금협약을 잠정 타결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 정기상여금 연간 50만원 신설  ▲ 장기근무가산금의 상한을 월 25만원에서 월 31만원으로 확대  ▲ 명절휴가보전금 연 40만원에서 연 70만원으로 확대  ▲ 셋째 자녀 이상에 대한 가족수당 2만원 등이다.

이정재 예산정보과장은 "교육공무직원 노동조합과 임금협약이 잠정 체결됨에 따라 비조합원을 포함한 전체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향상되고 안정적이고 평화적인 노사관계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