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이 이별 앞에서도 패션 센스는 놓지 않았다.





지난 6월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2회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오해영(서현진 분)에게 상처주기 싫은 마음에 끝내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자취방을 찾은 해영은 도경에게 "내 마음 바닥 날 때까지 같이 가줘라"고 고백하며 구구절절한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도경은 "미안해, 나 혼자 나쁜 놈일 때 끝내는 게 맞다"며 단호하게 이별을 고했다. 이어 해영과 통화하는 도경은 숨죽여 오열을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짠한 커플'의 슬픈 이별 장면에서도 에릭의 패션 센스는 나무랄 데 없었다. 이날 에릭은 군더더기 없는 그레이 컬러의 반팔 티셔츠로 심플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팔 부분에만 니트 소재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포인트로 있어 꾸민 듯 안 꾸민 듯 연출하기 좋다.





한편, '또 오해영'은 12회 방송 내내 고구마 같은 답답한 전개를 보이다 극 말미에 오해영에게 질주하는 박도경의 모습이 그려지며 사이다 전개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