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MC인 김구라 아들 래퍼 MC그리가 출연해 이목을 집중한 가운데 MC그리의 첫 데뷔곡 ‘열아홉’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MC그리-신동우-이수민-샤넌-다영(우주소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MC그리의 데뷔곡 ‘열아홉’에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5월 18일 0시 전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열아홉'은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3개 차트 1위에 등극했다.
MC 윤종신은 “이혼 당시의 힘든 심경을 (열아홉) 가사로 썼는데 어렵지는 않았나?”라고 질문하자, MC그리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가사를 쓸수록 더 이야기하고 싶어졌다. 나중에는 마음이 편해졌다”고 답했다.
이어 윤종신이 “원래 가사 내용이 더 직설적이었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MC그리는 “처음 제목이 ‘열여덟’이었다. 1년 동안 가사를 4~5번 수정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MC 그리는 "예상치 못한 결과다. 5위에서 2위, 1위를 했다"고 전했다. 1위를 한 날 무엇을 했냐는 MC 김국진의 질문에 "바로 작업을 하러 갔다. 약속이 잡혀 있었다"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절친 신동우는 "동현이가 5위, 2위로 올라가는 거 보고 놀랐다"며 "얘가 그러더라고. 브랜뉴(뮤직)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고"라고 폭로했다.
사진. 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