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자신감은 볼륨감 넘치는 가슴도 탄탄한 꿀벅지도 아니다. '해투' 전효성이 자신의 잇몸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갱생 프로젝트' 특집으로 가수 겸 연예기획자 이상민, 개그맨 이수근, 전 아나운서 문지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전효성에게 '잇몸 미녀'라 불리는 게 어떤지 물었고, 전효성은 "잇몸 보이는 게 어릴 때부터 흉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전효성은 "팬 중에 '효성 씨 덕분에 잇몸에 자신감이 생겨서 요즘에 환하게 웃고 다닌다. 고맙다'며 동질감을 느끼는 분들도 많다"며 "내 잇몸이 자랑스럽다고"고 말했다.





그러자 MC 박명수는 "녹화나 무대 전 본인의 잇몸을 확인하느냐"고 물었고, 이에 전효성은 "거울로 항상 체크를 한다. 활짝 웃다 보면 립스틱이 자주 치아와 잇몸에 묻는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MC 전현무는 "립스틱이 잇몸에도 묻느냐"며 신기해했다.





이어 전효성은 잇몸에 립스틱이 묻지 않는 꿀팁을 전수했다. 바로 집게 손가락을 굽혀서 윗입술 안쪽 립스틱을 닦아내는 시범을 직접 선보인 것. 그러자 유재석은 "특별한 방법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다)"며 행동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7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보이는 라디오 방송 당시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은 "전효성 씨 요즘 수

술했나봐요. (잇몸이) 안 보여"라고 뒷담화를 해 논란이 됐다. 이에 양정원은 즉시 사과의 글을 올렸고, 전효성은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생각한다"며 쿨하게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