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지난 7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New York Asian Film Festival, NYAFF)'에사 아시안스타상(Star Asia Award)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병헌은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한국 배우 최초 시상, '제10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AFA)' 남우주연상, '제52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 아카데미 회원 위촉에 이어 또 하나의 기록을 남기게 됐다.





아시안스타상은 아시아 영화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스타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에는 중국 배우 곽부성이 수상한 바 있다.





이병헌은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뉴욕에 와서 관객 여러분들께 영화 '내부자들'을 보여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아시아 영화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이 기쁨을 아내(이민정)와 함께 나누고 싶다"며 시상식에 함께 동석한 배우 이민정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병헌은 시상식이 끝난 후 '내부자들' 상영과 Q&A 행사가 진행돼 현지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싱글라이더' 촬영을 마친 뒤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마스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할리우드 차기작 '매그니피센트7'이 오는 9월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어 국내외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B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