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가 중국 영화 '오빠'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18일 김대희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대희는 중국 코미디 영화 '오빠'의 주연으로 발탁돼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모든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다.
'오빠'는 한물간 DJ(김대희)가 역경을 극복하고 다시금 DJ로 성공을 한다는 내용을 코믹적으로 풀어낸 영화다. 한국에서 쫓기듯 중국으로 넘어가 여주인공(도도)을 만난 후 음악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장나라, 임지령 주연의 영화 '플라잉 위드 유'를 연출한 중국 감독 장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영화는 오는 8월 중 서울에서 VIP 시사회를 갖고, 9월 중 중국 베이징에서 VIP 시사회를 연 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개봉된다.
한편, '오빠'는 오는 21일 개막하는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도 초청을 받았다. 이에 김대희는 개그맨을 넘어 배우 자격으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