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최고경영자(CEO)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약혼했다.





다수의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모델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1년 가까운 만남 끝에 약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같은 날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said yes"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에반 스피겔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암시하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로부터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약지에 끼고 있으며, 에반 스피겔이 미란다 커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을 형상화한 캐릭터 그림과 함께 "나랑 결혼해줘(Marry me)"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한편, 2015년 6월부터 만나기 시작한 두 사람은 에반 스피겔이 지난 5월 LA의 부촌 브렌트 우드에 140억 원짜리 대저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결혼설이 돌았다.





에반 스피겔은 1990년생으로 1983년생인 미란다커보다 7살 어리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이 있다.








사진.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