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제도’란 심사를 거쳐 선발된 고객 대표들이 소비자의 시각에서 기업의 서비스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일종의 ‘역지사지’ 모니터링 프로그램이다.
고객패널에 선발된 9명은 KB손보에서 운영 중인 긴급출동 서비스 ‘KB매직카 서비스’와 이메일, SMS, 우편(DM) 등 고객에게 발송되는 안내 프로세스에 대한 체험과 평가를 진행한다. 동시에 업무 담당자들의 ‘상시 고객의견 청취채널’의 역할도 겸한다. 실제로 회사광고 제작안, 신상품 컨셉 등 주요 회의에서 제시한 고객패널의 의견들이 의사결정에 반영된다고 KB손보는 설명했다.
8기의 활동과 함께 지난 7기 활동의 후속조치도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 활동했던 7기는 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환경에서의 고객서비스와 장기 보상 프로세스를 점검해왔다. 이를 통해 총 70여건의 개선 사항을 발굴했으며 이에 대한 업무반영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