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자신의 SNS에 욱일기가 그려진 스티커와 일장기 이모티콘을 올려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티파니는 지난 8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소중하고 뜻깊은 날에 저의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라며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티파니는 "이러한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는 제가 한 행동이나 글들이 많은 분들에게 보여지고 있음을 명심하고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항상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의 부족함으로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티파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 종료 후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그려진 '도쿄' 문구와 일장기 이모티콘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사진. 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