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지역 출생아수가 감소한 가운데 합계출산율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으며, 특히 해남군의 합계출산율은 시·군·구별 가운데 가장 높았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출생 통계(확정)’에 따르면 광주지역 출생아수는 1만2400명으로 전년 1만2700명보다 2.3% 감소했고,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8.5명으로 전년대비 0.2% 감소했다.
전남지역 출생아수는 1만5100명으로 전년 1만4800명에 비해 1.6% 증가했고, 조출생률은 8.0명으로 전년대비 0.1% 증가했다.
광주지역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21명으로 서울(1.00명)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았다.
반면 전남은 1.55명으로 전년대비 0.05명 증가하며 세종시(1.89명)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했다.
광주지역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21명으로 서울(1.00명)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았다.
반면 전남은 1.55명으로 전년대비 0.05명 증가하며 세종시(1.89명)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했다.
특히 전남 해남군의 합계출산율은 2.46명으로 전국 229개 시군구 중 가장 높았고, 영암군(2.11명)은 3위, 장성군(2.10명)4위, 광양시(1.84명)10위 등 전남지역 4개 시·군이 상위 합계출산율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해남군의 지난해 출생아수는 839명 조출생률은 11.0명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지역 모의 평균 출산 연령은 꾸준히 상승했다.
광주지역 모의 지난해 출산 연령은 32.16세로 전년대비 0.26세 상승했고, 전남은 31.52세로 전년대비 0.27세 상승했다.
또 첫 아이 출산까지 평균 결혼 생활 기간은 전남은 1.56년으로 전국에서 가장 짧았고, 광주는 1.59년으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