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중국 드라마 여주인공 자리에서 결국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0일 중국 시나연예 등 다수의 매체는 대만 언론의 보도를 빌어 후난위성TV '상애천사천년2: 달빛 아래의 교환'의 여주인공이 유인나에서 대만 배우 곽설부로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유인나는 중국판 '인현왕후의 남자'인 '상애천사천년 2'의 촬영을 이미 진행한 상황. 하지만 촬영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하차하고 대만 배우가 캐스팅 된 것은 한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여파로 인한 영향이 아니냐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불거진 하차설에 대해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유인나의 중국 드라마 출연 관련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며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는 게 사실이다. 현재로서 드릴 수 있는 말은 '제작사와 협의 중이다'는 것 뿐이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