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연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가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에 올랐다.
12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9월 1주(8월29일~9월4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달의 연인'이 1위를 달성했다.
지난 8월 29일부터 방송 중인 '달의 연인'은 고려 태조시기를 배경으로 21세기 여인 고하진(아이유)이 고려 소녀 해수에게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가 천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4황자들과 만난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준기, 강하늘, 아이유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2위는 지난 주 1위에 올랐던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차지했으며 3위는 MBC '무한도전', 4위는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 5위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차지해 MBC의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사진. 달의 연인 포스터, 닐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