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교급식이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실시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에서 91.7점을 획득,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해 10월6일부터 12월24일까지 진행됐다. 무작위 표집한 17개 시·도교육청별 초·중·고등학교 각 4개교 학생 360명, 교직원 120명, 학부모 120명, 영양(교)사 12명 총 612명이 대상이다.
3개 품질요인에 13개 품질속성에 대한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매년 연세대학교가 위탁 실시한다. 광주시교육청은 2014년에는 76.3점으로 전국17위를 기록한 바 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설문에 낮은 평가를 받은 항목을 분석하고 개선 보완하도록 노력했다"며 "친환경 쌀과 우수식재료를 공급하고 급식관련 정보를 수요자에게 제공했고 인식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