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경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적십자사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23일 "박해진이 경주 지진 소식에 마음 아파했다"며 "박해진이 지진 소식이 들린 뒤부터 기부에 대해 논의하던 중 지진 피해 복구와 관련해 사용처가 정해져 최근 기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지진 피해가 있는 경주에 기와집이 많다. 보수공사로 인해 사다리차 지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이재민이 없어 구호물품지원이 아닌 복구작업을 위한 사다리차 지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지난 6년간 한국과 중국에 쾌척한 기부 총액만 무려 17억원으로 국경을 넘나드는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다.
한편, 박해진은 100% 사전제작으로 내년 방영되는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출연이 확정, 극중 경호원을 맡아 액션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주인공 유정 역에 낙점돼 홍설 역을 꿰찬 오연서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사진. 마운틴무브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