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중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기업에 투자하라'는 주제로 이달 28일이나 다음달 초 예상되는 선강퉁 시행 당일부터 2개월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후강퉁과 선강퉁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거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1명당 1계좌로 참가가 가능하다. ‘1000+리그’와 ‘1000리그’ 등 총 2개 리그로 운영되며, 대회 수상자는 각 리그별 누적 수익률 1위부터 3위까지 총 6명을 선정된다.
‘1000+리그’는 중국 위안화 기준 예탁자산이 약 6만위안 이상(한화 1000만원 이상) 리그로,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1000리그’는 예탁자산이 약 6000위안 이상 6만위안 미만(한화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리그로 1등 2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NH투자증권은 이번 대회에서 대회 참가자들이 수익률 상위 참가자의 포트폴리오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팔로어 등록 제도를 도입한다. 대회 기간 중 최대 팔로어를 기록한 상위 3명에게는 1위 10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선착순 신청자 100명과 500만원이상 매매 선착순 100명에겐 선강퉁, 후강퉁 실시간 시세를 각각 1·2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지난 14일부터 연말까지 중국(선강퉁, 후강퉁)주식과 홍콩주식을 거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거래대금 500만원이상~1000만원 미만은 1만원, 1000만원이상~3000만원 미만은 3만원, 3000만원이상은 5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마련된다.
박진 해외상품부장은 “이번 대회는 중국 시장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실전 투자의 기회와 NH투자증권 차이나데스크로 대표되는 중국주식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선강퉁 시행을 앞두고 중국과 홍콩 주식의 온라인 매매 최소 수수료를 폐지할 방침이다. 그동안은 중국과 홍콩 주식의 경우 당일 종목당 매수 총액 또는 매도 총액이 각각 340만원과 500만원 이하이면 각각 60위안과 100홍콩달러(한화 약 1만2000원과 1만5000원)의 최소수수료를 부과했지만 앞으로는 정률수수료인 0.3%만 적용한다는 것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중국과 홍콩 주식에 관심있는 소액투자자들에게 수수료 부담을 낮춰 직접투자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앞서 선강퉁 시행과 관련해 중국인과 중국어에 능숙한 10여명의 애널리스트들로 구성된 중국 리서치 전담 ‘차이나데스크’를 조직했다. 또 ‘선강퉁 100선’ 도서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