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가 앙증맞은 고양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 측은 28일 방송되는 수애(홍나리 역)의 고양이 애교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0회 엔딩에서 ‘혼인무효소송’ 증인으로 참석한 수애의 모습이 그려져 그가 어떤 증언을 할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수애와 김영광 사이에 장난스런 분위기가 감지돼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수애는 김영광(고난길 역)을 향해 ‘야옹~’하고 앙증맞게 손톱을 세우고 있다. 특히 그의 살짝 오므린 입술과 동그랗게 뜬 눈이 한 마리의 고양이를 연상케 해 심장을 간질거리게 한다. 그런가 하면, 고양이로 변신한 수애와 마주 앉아 있는 김영광은 당황한 듯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스틸은 극중 계약서를 쓰기 위해 마주 앉은 수애와 김영광의 모습으로, 수애가 김영광의 말에 반박하며 깜짝 고양이 애교를 선보인 것. 이에 과연 ‘혼인무효소송’이 어떻게 끝이 났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우사남’ 측은 “’혼인무효소송’을 기점으로 두 사람 사이에 큰 변화가 발생한다. 부녀이면서도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하나의 관계를 선택하게 된다. 이 선택을 시작으로 폭풍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