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이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한다.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 후보선정위원회는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 수상자로 윤여정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윤여정은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았다.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영화 '화녀'(1971, 김기영 감독)의 주연을 맡으며 그 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래 여배우들이 사라져갈 때 여전히 여배우로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전형적인 연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 후보선정위원회는 "여전히 현역으로서 당당하고 도회적이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현재진행형 배우 윤여정의 연기 열정에 후배들의 존경을 더해 2016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은 최고상인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비롯해 제작자상, 감독상, 다큐멘터리상, 각본상, 연기상, 신인연기상, 기술상, 홍보마케팅상을 선정, 수여함으로써 그 해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조명하는 행사다.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부문별 수상자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사진. 여성영화인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