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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아프가니스탄 카불 시내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테러가 발생한 후 얼마 뒤 IS가 선전매체인 아마크통신을 통해 카불 테러의 배후라고 자처했다. 그러나 현재 관련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뉴스1에 따르면 나스라트 라히미 내무부 차관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살폭탄 테러범이 스스로 폭탄을 터뜨렸다"며 "당시 현장에선 알콜중독자 단속 중 발생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아프간에선 폭탄 테러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31일엔 동부 낭가르하르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자살폭탄이 발생해 수십명이 사상했고 지난달 28일엔 카불의 시아파 종교센터에 폭탄 공격으로 40여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