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신년구상을 마치고 5일 귀국했다. /사진=뉴스1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과 미팅을 갖고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뉴스1에 따르면 신 감독은 이날 공항에서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별도로 만나 이야기했다. 유럽파들과 기존의 선수들을 어떻게 조합할 것인지,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었던 기간"이라고 밝혔다.

또 신 감독은 "첼시가 활용하는 3백, 토트넘이 가동하는 전술 등을 직접 관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의 공격 활용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줬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 머리 속으로도 전체적인 구도를 그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에게 손흥민 활용 방법을 배운 신 감독이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어떻게 이끌지 주목된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17-18 21라운드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 1-1 무승부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