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아직 낯선 얼굴이지만, 해외에선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모델 주노는 모델 뿐 아니라, 작사가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까지 다방면으로 끼를 발산하고 있다. 개성 강한 마스크에 걸맞게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도 눈에 띈다.





Q. 모델을 시작한 시점과 계기는?

런던에 있는 한식당에서 일하고 있을 때 런던 에이전시를 통해 캐스팅됐으며, 2017년 1월 런던패션위크로 데뷔를 했다.





Q. 지금 입은 스타일은?

한 가지 아이템으로 포인트 주는 ‘원 포인트 스타일링’을 좋아한다. 지금은 원색 빈티지 스포츠웨어와 비니를 쓰고 형광 바지로 포인트를 줬다.





Q. 나만의 스타일링 비법은?

아웃핏에 너무 힘을 주지 않는다. 주로 큰 티셔츠들로 레이어드 하는 걸 좋아한다. 또한 헤어밴드나 모자로 포인트를 준다. 지금 머리가 노랗다 보니, 모자나 헤어밴드로 머리를 살짝 만 보이게 하는 것이 나만의 포인트다.





Q. 주로 입는 패션 스타일은?

스포티한 분위기나 오버사이즈 아이템을 즐겨 입는다. 옷 브랜드는 신경 쓰는 않는 편이고, 빈티지 옷들을 좋아한다.












Q. 모델이 되고나서 주변 반응은?

부모님은 잡지에 내가 나오면 신기해 하신다. 친구들은 내가 연예인이 된 것처럼 돈도 많이 버는 줄 안다.





Q. 이 세상에 단 두 개의 패션 아이템이 있어야 한다면?

모자와 오버사이즈 티셔츠.

워낙에 편한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버사이즈 티셔츠는 필수다. 모자는 머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면서 동시에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Q. 내가 공항패션 주인공이 된다면 보여줄 스타일링은?

완전 편한 잠옷을 입고 싶다. 아마 그 동안 이런 공항패션을 없었을 것이다. 





Q. 가장 인상 깊었던 스타일은?

최근 프라다 남성 컬렉션이다. 새로운 로고들과 스포티한 소재, 슬림 했던 시그니처 룩들의 믹스가 굉장히 조화롭다. 명품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힙스러움을 적절히 잘 녹여낸 것 같아서 기억에 남는다.




 




사진. 에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