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이디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했다.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이디는 전 거래일 대비 28.46% 급락한 955원에 거래됐다.


이디는 지난 14일 장마감 후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상장폐지 직전 단계인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이 66%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58.7%의 계속사업손실에 이어 최근 3년간 두번째로 손실이 50%를 넘긴 것으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에 해당한다. 관리종목 지정 여부는 해당 회사가 금융당국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할 때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