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주말 개봉 이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콰이어트 플레이스' 포스터.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주말 개봉 이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익스히비터 릴레이션스'(Exhibitor Relations)에 따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주말을 포함한 개봉 3일간 무려 5000만달러(원화 약 534억원)를 벌어들이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덕분에 배급사인 파라마운트는 올해 들어 2위의 미국내 개봉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1위는 디즈니/마블의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다. 호러 영화로서는 역대 최고 성적이다.


공포 영화인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단순하면서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설정으로, 대화는 약 3분가량밖에 나오지않는다. 지구를 침공한 생명체가 살점을 먹고 생활하며, 이들은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오직 소리로만 먹잇감을 추적한다는 내용이다.

영화 포스터에는 "소리내면 죽는다", "생존 법칙 : 어떤 소리도 내지 말 것" 등 오싹한 표현들이 적혀 있다.

감독 존 크래신스키(John Krasinski)가 주연을 맡았으며, 실제 부인인 에밀리 블런트가 영화속에서도 부인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