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편의점 종업원 집단 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편의점 종업원 A씨와 10~20대로 추정되는 다수의 사람들이 싸우는 장면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경기 안산 편의점 종업원 집단 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편의점 종업원 A씨와 10~20대로 추정되는 다수의 사람들이 싸우는 장면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종업원 A씨(20)에게 직접적으로 폭력을 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4~5명을 집중 조사해 협의점이 인정되면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앞서 9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20분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편의점에서 알바생 A씨(20)가 10~20대로 보이는 4~5명으로부터 얼굴과 머리 등을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경찰에게 "편의점 앞에서 구토를 하고 있어서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었다"며 "가해자 일행 중 4~5명이 집중적으로 폭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A씨는 얼굴과 목 등에 타박상 등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가해자 일행 10여명을 불러 조사를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