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스1 DB.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개장 후 맞은 첫 주말에 피서객이 몰리며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이날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26℃로 피서객들이 해운대해수욕장에 찾았다. 올해 해운대해수욕장은 피서객들을 위해 파라솔 없는 구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야간에는 ‘해운대 달빛수영’을 지난해에 이어 실시한다.

더불어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해수욕장 주변 여성불안환경 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내 비치된 비상벨 작동상태와 CC(폐쇄회로)TV 위치 및 비상벨 안내표지 위치 등을 점검했다.

한편 송정·송도 해수욕장은 지난 1일 개장했으며 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해수용장 등은 오는 7월1일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