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1층 에서는 여름철 식품 위생을 위해 품질평가사 직원이 당일 판매가 원칙이 되는 제품의 상태와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를 확인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영업부문은 3일 본격적인 여름철 진입에 앞서 광주점 및 아울렛 3점(월드컵, 수완, 남악)의 식당가 및 스넥·델리 매장에 대해 집중적인 위생 및 안전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하절기인 6~9월에는 백화점 자체 식품품질평가사의 점검 횟수를 광주점은 주 3회, 아울렛은 주 2회로 전에 비교해 약 2배 정도 늘려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하절기 기간 동안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와 함께 수시로 식품 상품에 대한 미생물 검사 시행 및 불시 야간 위생 점검 등 자체적인 위생 관리 활동을 철저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7개 품목에 대해서는 8월까지 판매를 전면 중단한다.

세부적으로 양념게장, 반찬꼬막, 훈제연어가 들어간 샐러드·초밥·샌드위치, 선어회가 들어간 회덮밥류, 회덮밥재료로 하절기에는 판매가 중단된다.

또한 위생 관리가 필요한 품목에 대해 특별 관리 품목으로 지정해 유통시간을 단축하는 등 집중 위생관리를 진행한다.

회덮밥류, 활어회, 초밥류, 김밥, 롤에 대해서는 상온 4시간, 냉장 5시간으로 유통시간이 단축되며 즉석두부, 포장수산물, 족발, 편육, 샐러드, 잡채는 당일판매만 허용된다. 또한 컷팅 수박은 지퍼백으로 포장해 4시간만 판매가 가능하다.

점 자체 위생전담반을 운영해 매일 매장 청결과 상품 유통기한 경과 여부, 폐점 후 식재료 보관, 트렌치 청소, 잔반 처리, 칼·도마 세척 및 살균 여부 등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며 관리할 계획이다.

윤현도 광주영업부문 식품품질평가사는 “하절기에 식중독 우려 등 식품 위생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라면서 “고객의 안전이 제일이라는 원칙으로 백화점의 안전 시스템을 총 동원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