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국민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식음료업계는 언뜻 보기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지만 실제로는 커피를 넣어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이색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프랜차이즈 업계는 커피 밀크티, 커피 젤리가 들어간 스무디 등 올 여름 시즌 주력 메뉴로 커피를 내세우고 있다.
소자본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토프레소'는 매일 먹어도 쓰지않고 속에 부담없는 신선한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토프레소 데일리커피'는 최상의 커피를 추출해 내는 토프레소만의 커피 공식으로 차별화 시키고 있다. 이를 위해 당일주문, 당일로스팅, 당일배송으로 갓 볶아낸 신선한 원두를 전국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토프레소는 오는 27일(수) 오후2시부터 성공창업 사업설명회를 한남동 직영매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토프레소 캡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최근 밀크티에 커피를 더한 이색 신메뉴 ‘커피 밀크티 크러쉬’ 2종을 선보였다. ‘커피 밀크티 크러쉬’ 2종은 프리미엄 잎차로 우린 공차의 기본 메뉴 블랙 밀크티에 진한 풍미의 커피가 만난 이색조합으로, 얼음을 곱게 갈아 시원한 얼음이 사각사각 씹히는 크러쉬 타입의 음료다.
이번 신메뉴는 '커피 밀크티 크러쉬+펄', '커피 밀크티 크러쉬+밀크폼' 2종으로 구성됐다. 음료의 베이스가 되는 블랙티를 4시간마다 95ºc에서 직접 우려내 향긋함과 감미로운 맛을 더하고, 우유와 커피를 얼음에 함께 갈아 달콤함과 시원함이 배가 됐다.
여기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 또는 달콤 짭쪼름한 밀크폼이 추가돼 있어 곱게 갈린 크러쉬 아이스에 씹는 맛과 감칠맛을 더했다.
커피를 이용한 신제품 출시는 주류업계도 마찬가지다. 주류업계는 부드러운 커피를 더해 도수를 낮추고 은은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공략하고 있다.
/ 각사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지난 2015년 부라더 소다를 출시해 국내 탄산주 시장을 개척한 보해양조는 최근 콜드브루 커피를 넣은 소주 '딸꾹다방'을 출시했다. 딸꾹다방은 콜드브루 원액을 넣어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술을 마시고 싶지만 알코올 향을 싫어하는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 16.9도이며 커피가루를 차가운 물에 장시간 우려내 쓴 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콜드브루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