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IC 개발사인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는 매년 전세계 TOEIC 응시자들의 성적을 분석한 자료(Worldwide Report)를 발표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TOEIC에 응시하는 수험자들의 연령은 21~25세가 39.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이어 20세 이하(21.9%), 26~30세(15%) 순으로 10~20대가 전체의 약 76%를 차지했다.
또한 TOEIC 응시자들이 학습 시 가장 중요시하는 영어 능력으로는 ‘듣기/말하기(23.4%)' ‘듣기/읽기/말하기/쓰기(20.8%)'라는 응답이 많아, 듣기/읽기와 같은 수용적(Receptive) 영어학습에 치중하기 보다는 대다수가 말하기/쓰기와 같은 생산적(Productive) 영어학습을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읽기(17.4%), 말하기(15.9%), 듣기(12.7%), 읽기/쓰기(6.7%), 쓰기(3.1%)가 그 뒤를 이었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TOEIC은 전세계 160개 국가 1만4000여 기관에서 시행되는 글로벌 실용영어 능력시험”이라며, “각 국가간 성적 비교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연령, 학력, 전공, 업종, 직종 등 다양한 분석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