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마블 시리즈가 <앤트맨과 와스프>를 앞세워 돌아온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을 두고 갈등하는 ‘앤트맨’(폴 러드분)과 그의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영화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내용을 잇는 결정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앤트맨처럼 신체를 자유자재로 변형하는 것은 물론 강력한 블래스터와 날개를 지닌 와스프는 강력한 여성 히어로 캐릭터로서 앤트맨과 마블 최초의 액션 콤비를 결성해 화끈한 팀 플레이 액션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앤트맨 시리즈 특유의 액션, 기발한 유머 역시 더욱 업그레이드돼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페이튼 리드 감독은 “와스프는 단순히 앤트맨의 조력자가 아닌 주인공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며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두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이고 어떤 면에서는 와스프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앤트맨과 와스프>에 등장하는 빌런 ‘고스트’(해나 존-케이먼 분)는 사물과 인간의 몸을 통과할 수 있으며 유령처럼 모습을 감출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영화의 과학자문을 맡은 물리학자 스피로스 미칼라키스는 “양자영역이 캡틴마블과 깊은 연관을 지닐 것”이라고 말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이 확장될 것임을 시사했다.
<앤트맨과 와스프>에서도 한국과 관련된 장면이 등장한다. 마블 시리즈는 매번 한국과 관련된 장면이 깜짝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앤트맨과 와스프>에서는 현대자동차가 등장한다. 영화에 사용된 현대자동차의 신형 모델인 ‘벨로스터 앤트맨카’는 개성 넘치는 화려한 보라색 페인팅에 노란색 불꽃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자보다 작은 입자의 세계로 들어가고 나올 수 있는 고스트와 신체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앤트맨, 와스프의 이야기는 이달 4일 시작된다.
◆시놉시스
고민에 빠진 앤트맨과 새 파트너 와스프 앞에 정체불명의 빌런 고스트가 등장한다. 양자 영역을 넘나드는 고스트를 쫓던 앤트맨과 와스프는 상상도 못했던 상황에 직면하는데….
고민에 빠진 앤트맨과 새 파트너 와스프 앞에 정체불명의 빌런 고스트가 등장한다. 양자 영역을 넘나드는 고스트를 쫓던 앤트맨과 와스프는 상상도 못했던 상황에 직면하는데….
☞ 본 기사는 <머니S> 제547호(2018년 7월4~10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