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햄릿-디 액터> /사진=하모니컴퍼니

아버지의 죽음 이후 어느 순간 왕궁에서 소외된 햄릿은 자신의 아지트에서 의미없는 시간만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햄릿의 눈앞에 아버지 혼령이 등장하고 유령과의 대화 중 아버지의 죽음이 의도된 타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복수를 결심한 햄릿은 그의 오랜 친구이자 배우인 캠벨과 사라와 함께 복수의 내용을 담은 연극을 왕 앞에서 공연할 계획을 세운다. 자신의 아지트에서 햄릿은 두 배우와 함께 즉흥극을 펼친다. 일명 ‘복수의 리허설’이 시작된 것. 하지만 연극은 햄릿의 계획과는 점차 다른 모습으로 흘러가게 된다. 연극 <햄릿>은 고급스러운 무대의상과 화려한 무대 구성과 함께 ‘연극 속의 연극’이라는 독특한 구성이 매력적이다.
일시 7월15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본 기사는 <머니S> 제547호(2018년 7월4~10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