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올 2분기 43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매출 1조3486억원, 영업이익 439억원, 순이익 1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0.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54.4%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서 프로젝트의 손익점검과 원가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수주실적은 1조7895억원으로 상반기 누적수주 6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수주금액은 8조5000억원이다.

상반기 주요수주 프로젝트는 UAE CFP(Crude Flexibility Project, 원유처리시설), UAE WHRP(Waste Heat Recovery Project, 폐열 회수처리시설), 베트남 롱손 HDPE·PP(High Density Polyethylene· Polypropylene, 고밀도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