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천 북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부천시청
부천시는 오는 29일 시청에서 다양한 책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천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8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북 페스티벌 슬로건은 ‘서로 새기다’로 정했다. ‘아로새기다’에서 착안한 말로 ‘책으로 기억하다’, ‘책으로 새기다’라는 의미와 ‘서로 함께 추억·공감·기쁨을 새기다’라는 의미를 함께 담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 체험, 전시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한국출판인회의 소속 9개 출판사와 독립서점, 지역 서점과 도서유통업 연합체인 부천서점업협의회가 참여해 체험 프로그램과 작가 릴레이 강연을 운영하고 대표도서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오빠가 돌아왔다> 등 다수의 작품은 물론 tvN <알쓸신잡> 출연으로 대중과 더욱 친숙해진 김영하 작가의 인문학 콘서트가 오후 2시 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오후 4시부터는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부천의 책 만화분야 선정도서 <소년의 마음>의 만화가 소복이의 북콘서트가 열린다. 이외에도 벌룬서커스, 조이브라스공연 등 다양한 가족공연이 부천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부천 북 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