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우리 아이들 피부에 비상이 걸렸다. 큰 일교차에 낮아진 기온과 건조한 공기는 아이들의 피부에 자극이 된다. 성인에 비해 신체 발달과 면역력이 미성숙한 아이들은 피부가 여려 외부 자극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이럴 땐 피부 장벽을 강화하기 위한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저자극 고보습 로션과 크림으로 기본 관리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피지 분비가 적은 아이 피부는 진정보습 케어를 필요로 한다.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무향의 자극 없는 전신 보습제로 피부 본연의 부드러움과 유연함으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피부 수분 함유량을 높여주고 경피 수분 손실을 감소시켜 정상적인 피부보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얼굴과 몸 등 넓은 부위에 사용하기 좋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진정 효과를 주는 고보습 크림이다. 발효콩 추출물과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소자추출물 등 천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피부 스스로 수분을 채우는 ‘자습’(自濕)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오일로 건조함이 심한 국소 부위 관리

건조한 날씨와 찬 바람에 피부가 거칠어지고 있다면 가장 큰 보습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오일이다. 특히 팔꿈치나 건조한 피부의 국소 부위에 소량씩 발라줘도 아기 피부 건조에 많은 도움이 된다.
라이크아임파이브 ‘힐링 오일밤’, 무스텔라 ‘베이비 오일’
오일의 흘러내리는 제형이 싫다면 밤 제형을 선택하자. 라이크아임파이브 ‘힐링 오일밤'은 고농축 오일 밤으로 건조한 부위에 넓게 펴 바르거나 팔꿈치, 발꿈치 등 각질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국소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영양이 풍부한 아보카도, 올리브, 포도씨오일과 시어버터를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피부를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짤 때는 밤 타입이었다가 펴 바르는 순간 오일로 변신하는 독특한 제형이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영양 흡수를 도와준다.
무스텔라 ‘베이비 오일’은 자연유래 성분이 99% 함유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위한 보습용 오일이다. 가벼운 텍스처와 빠른 흡수감의 스프레이 타입 드라이 오일로 로션과 함께 사용하거나 마사지 할 때 사용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