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U-23 남자축구 8강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손흥민 아버지인 손웅정 씨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스1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추진하는 유소년 체육공원이 내년 말 준공된다. 

시에 따르면 강원 춘천시 동면 감정리에 조성중인 유소년 체육공원은 내년 말 준공될 계획이다. 

이 공원은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추진하고 있다. 손 감독은 국제 유소년 축구인재 육성과 시민 여가, 체육활동 지원이라는 취지로 지난 2016년 말부터 체육공원 착공에 들어갔다. 

현재 풋살장 2면이 완공된 상태로 축구장 2면, 족구장 1면, 축구박물관, 체력단련장 등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아카데미에서 체육공원 준공 후에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축구 대안학교를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손 감독은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다. 손 감독이 이끄는 SON아카데미는 손 총감독을 포함해 3명의 코치진이 30명의 유소년 꿈나무를 육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