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차 지명)'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사진은 KT위즈가 지목한 이대은 투수. /사진=뉴시스

KT 위즈가 2019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 투수 이대은(29)을 지명했다.
'2019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 드래프트(2차 지명)'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1라운드는 전년도 성적의 역순(kt-삼성-한화-넥센-LG-SK-NC-롯데-두산-KIA)으로 각 구단이 1명씩 지명권을 행사했다.

이날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 선수들은 모두 1072명이었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805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57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0명이 프로 구단의 선택을 기다렸다.


이날 가장 첫 번째로 1라운드 지명에 나선 KT는 이대은을 호명했다.

현재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이대은은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 18경기에 나서 5승 6패 1세이브 1홀드 평균 자책점 3.38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이대은은 2007년 신일고 졸업 후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고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계약한 선수다. 2015시즌을 앞두고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로 이적해 9승을 거두는 등 활약해 태극마크도 단 정상급 우완 투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