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비수기 속에서도 고공행진을 이어갔던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을 이사철을 맞아 상승폭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집중 모니터링 지역으로 지정된 남구와 광산구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으로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전세가격은 가을 이사철 속 지역에 따라 비교적 안정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달 27일 집중 모니터링 지역으로 지정된 남구와 광산구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으로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전세가격은 가을 이사철 속 지역에 따라 비교적 안정된 상승세를 보였다.
13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4% 상승해 지난주(0.21%)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광주는 서울(0.45%)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광주는 지난달 20일 0.07% 상승한 이후 8월27일 0.16%, 9월3일 0.21%, 9월10일 0.24%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남구와 광산구가 강세를 보였다. 최근 집값 폭등으로 집중 모니터링 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치솟은 상승곡선은 꺾이지 않고 있다.
광주는 지난달 20일 0.07% 상승한 이후 8월27일 0.16%, 9월3일 0.21%, 9월10일 0.24%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남구와 광산구가 강세를 보였다. 최근 집값 폭등으로 집중 모니터링 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치솟은 상승곡선은 꺾이지 않고 있다.
남구(0.45%)는 교육 환경 우수한 지역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상승폭이 낮은 저평가된 단지에서 상승했다. 광산구(0.40%)는 학군 및 편의시설이 우수한 단지에서 상승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남도 9월 들어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난달 27일 0.02% 상승한 이후 9월3일 0.04%, 9월10일 0.06%로 상승했다.
지역별로 나주시(0.16%)는 혁신도시 내 입지조건 등이 우수한 단지에서 상승했고, 광양시(0.12%)는 생활편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서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광주·전남 모두 안정된 상승세를 보였다. 광주는 전주대비 0.04% 상승해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다.
자치구별 서구(0.11%)는 상무지구 등 직주(직장과 주거지)근접 수요와 정비사업 이주수요로 상승세 지속됐으나, 남구(0.00%)는 매매가격 상승 및 높은 전세가율에 따른 매매전환 등으로 상승에서 보합으로 전환됐다.
전남은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률(0.04%)을 보인 가운데 나주시(0.07%)와 광양시(0.07%) 등에서 상승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13일 오후 2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초고가·다주택자에 대한 종부세율을 참여정부 수준인 3% 이상으로 인상하는 방안 등을 담은 '주택시장 안정방안'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