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재명 경기도지사 인스타그램 캡쳐
이재명 지사의 '민생해결 1호'인 연현마을로부터 "오랜 환경피해 해결책을 제시해주시고 학생들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지켜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는 감사패를 받아 화제다.
최근 각종 의혹사건으로 고립무원에 놓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안양 연현초등학교 건강한 연현마을 위한 부모모임’은 지난 13일 이 지사에게 연현마을의 오랜 환경피해 해결책을 제시해줬다며 감사패 증정과 격려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연현초등학교, 건강한 연현마을을 위한 부모모임'(이하 건연모)는 감사패에서 이같은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신속하고 성공적인 개발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이에 이 지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건연모'에서 받은 감사패 사진과 함께 "고맙습니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 지사는 이어 "연현마을 환경피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던 건 합리적 대화에 나서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연현마을 주민 여러분 덕분"이라면서 "신속하고 성공적인 공영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현마을 초등학생 학부모라고 밝힌 A씨는 댓글을 통해 “여러 가지로 마음 고생 많으실 텐데 연현마을 환경문제 잊지 않고 트윗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다른 학부모 B씨는 “공영개발로 아이들이 고통 받지 않을 수 있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 이재명 도지사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8월 19일 수년간 아스콘 공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안양 연현마을의 민원 해결책으로 ‘공영개발사업’을 제시하고 공장부지 등을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춘 곳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2023년 준공 목표로 사업비 1500억원을 들여 아스콘공장 부지 등 주변지역 12만1150㎡에 아파트 904세대 등을 건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