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두산건설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에 이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가 서울 집값 향방을 결정할 변수로 떠올랐다.
한국은행은 다음달 30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한은은 지난달까지 11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연 1.5%로 동결했다.

하지만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외국인 투자유출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다음달이나 늦어도 올해 안에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동안 서울 집값을 끌어올린 요인이 대출규제 완화로 인한 자금 유동성이었던 것을 볼 때 금리인상에 따른 부동산경기 위축은 불가피해보인다.

부동산시장 관계자는 "한은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2.9%에서 2.7%로 낮출 만큼 경기상황이 안좋은 데다 금리까지 오를 경우 서울 집값이 계속 급등하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