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3분기 호실적의 배경으로 ▲국내 및 해외 렌털판매 최대치 기록 ▲해외사업 고성장 지속 ▲매트리스 렌털판매 지속 확대 등을 꼽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코웨이는 3분기 국내외 렌털판매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45만1000대의 렌털 판매량을 기록해 역대 3분기 중 최대 렌털판매량을 달성했다. 특히 해외 렌털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9.5% 증가한 12만9000대를 기록해 역대 최대 렌털판매량 기록을 갈아치웠다. 3분기까지 누적 렌털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9.9% 증가한 142만대로 역대 최대치이다.
코웨이 국내 실적의 호조는 정수기·공기청정기·매트리스 등의 기존 주요 제품군의 지속적인 판매와 함께 의류청정기가 신규 제품군으로 추가되면서 렌털 계정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해외는 말레이시아와 미국법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렌털판매가 증가했다.
국내외 렌털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3분기 렌털 계정 순증은 전년 동기 대비 99.8% 증가한 14만5000개의 계정을 순증시켰다. 이는 역대 3분기 실적 중 최대 렌털 순증 수치이다. 역대 3분기 최대 렌털 순증을 바탕으로 총 계정수는 688만(국내 585만, 해외 103만)을 달성했다.
코웨이는 지속적인 계정수 증가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711만개의 계정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
코웨이의 3분기 해외사업 매출은 신제품 출시, 해외법인 고성장 지속, 해외거래선 지속 다각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한 1377억원을 기록했다.
홈케어사업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3분기 매트리스 렌털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3만8000대를 기록하며 역대 3분기 중 최대 렌털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렌털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매트리스 총 관리계정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41만5000계정을 기록했다.
코웨이는 올 4분기에 결합 요금제 강화를 통한 제품 판매 증대, 겨울시즌 도래에 따른 공기청정기 및 의류청정기 판매 확대, B2B(기업 간 거래)·B2G(정부기관 거래)시장 확대 등의 전략을 통해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또한 해외는 말레이시아법인의 성공을 재현할 수 있는 동남아시아 내 신규 해외 거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검토할 계획이다.
이재호 코웨이 부사장(CFO)은 “3분기는 국내 환경가전사업의 견조한 성과 및 주요 해외법인 고성장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렌탈판매량 및 계정수 증가를 달성했다”며 “4분기에도 제품 판매 활성화와 해외사업 지속 확대를 바탕으로 긍정적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