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함께자람터 개소식. /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 오산 죽미마을 12단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형 온종일(다함께)돌봄 '함께자람터' 1호점 비전선포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
시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생들의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 2월 보건복지부 주관의 다함께돌봄사업 공모와 2018년 7월 교육부, 복지부, 행안부, 여가부 4개 부처 주관의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전국에서 다함께돌봄 및 온종일돌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비전선포 및 개소식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방용호)을 비롯하여 죽미마을 12단지 입주자대표회장(이인경) 등 지역주민 150여명이 함께자람터 1호점 개소를 축하했다.


죽미마을 12단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 자리 잡은 함께자람터 1호점은 오산시가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총 사업비 8천9백만원을 투입,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1명, 홍익일자리 1명을 배치하여 시가 직영하는 돌봄기관이다.

현재 25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7시,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를 기본으로 한다. 필요시 등교 전과 방과 후, 야간시간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앞으로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이 잘 뿌리내리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산형 함께자람이 대한민국 온종일(다함께)돌봄을 선도하는 우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