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운명과 분노' 방송 화면 캡처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배우 박수아(리지)가 안하무인 금수저 역할로 존재감을 각인했다. 
지난 1일 첫방송된 운명과 분노에서 골드그룹 막내딸 태정민(박수아 분)은 음주운전으로 집안을 뒤집어놨다. 그녀는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태 회장(고인범 분)에게 따귀를 맞고 쓰러졌다.

태 회장은 “부정입학 해결해준 거 얼마나 지났다고 이번엔 음주운전이냐”고 화를 냈다. 주변인 모두 태 회장의 눈치를 살피는 분위기 속에서 태정민은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안했다”며 대든다. 또한 외국에 나가있으라는 태 회장의 으름장에 아무데도 가지 않겠다며 응수하는 등 강렬한 캐릭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아는 운명과 분노 제작발표회에서 “막무가내 캐릭터가 강의건(윤학 분)을 만나 진중한 사랑을 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초반에는 다소 밉상일 수 있지만 마지막에는 국민 막내딸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