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2분에 결승골을 터뜨린 한국 대표팀의 공격수 황의조(왼쪽). /사진=뉴스1
지난 7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2분에 결승골을 터뜨린 한국 대표팀의 공격수 황의조(왼쪽). /사진=뉴스1

답답한 경기 속에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황의조가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대한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7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2분에 터진 황의조의 결승골에 힘입어 필리핀을 1-0으로 꺾었다.

한국은 필리핀의 ‘텐백’ 수비에 좀처럼 활로를 열지 못했지만, 후반전 이청용-황의찬-황의조로 이어진 공격으로 결국 필리핀 골문을 뚫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황의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반에 찬스를 못살려서 아쉬웠고, 동료들에게 미안했다. 후반에 살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황의조는 “상대가 파이브백으로 나섰는데 후반에 체력이 떨어지면서 공략이 수월해졌다”라며 후반전에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황의조는 오는 12일(한국시간)에 열리는 키르기스스탄전에 대해서 “이제 (아시안컵) 첫 경기를 했다. 남은 길은 길고,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두겠다”며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