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기성용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필리핀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기성용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필리핀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한국 대표팀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기성용의 부상소식에 마냥 웃지 못했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0으로 진땀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 부지런히 경기장을 오가던 기성용은 후반 10분 상대와 충돌 없이 경기장에 주저 앉았다.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낀 기성용은 스스로 교체를 요청한 뒤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대표팀 관계자는 "기성용의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경기 후 기성용은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 MRI 촬영을 했다. 결과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 후 파울루 벤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아직 정확한 상태는 모른다. 확인이 필요하다. 의무팀의 최종 진단이 필요하다. 기다려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