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마쿱 스타디움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필리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한국 대표팀의 황의조(왼쪽). /사진=뉴스1
7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마쿱 스타디움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필리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한국 대표팀의 황의조(왼쪽). /사진=뉴스1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필리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다득점에서 밀리면서 중국에 이어 조 2위에 머물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UAE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황의조의 천금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승점 3을 확보한 한국은 앞서 피파랭킹 91위 키르기스스탄에 2-1 역전승을 거둔 76위 중국에 다득점에서 뒤져 C조 버금자리에 포진했다.


당초 한국과 중국이 아시안컵에 첫 출전한 키르기스스탄, 필리핀을 압도할 것이란 예상을 깬 결과다. 조 편성이 수월해 보였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다음 일정은 오는 12일 오전 1시 키르기스스탄과 2차전, 16일 오후 10시30분 중국과 3차전이다.

한편 필리핀과 중국은 11일 오후 10시30분, 키르기스스탄과 필리핀은 16일 오후 10시30분에 각각 격돌한다.